오늘도 세나리우스 인간 여사제(<-) 아엘리나 달립니다~
처음으로 법사 포탈을 타고 스톰윈드의 마법사 지구로 왔습니다~
도착해보니 아무도 없고 앞으로 쭉 오라는데,
아무리 봐도 벽으로 통해있잖아! 거기다 생긴것도 좀 이상해! 싶어서
스샷을 찍으며 망설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넵.
여튼 고밑끝에 들어가긴 들어갔는데 로딩이 없는건 좀 충격이었습니다.
로딩 기다렸는데 바로 다른공간으로 튀어나와서요. 허헛.
처음으로 술을 마셨습니다!! 이름하야 썬더브루 맥주통!!
전 술 맛을 잊지못하고 그만...
연속 드링킹드링킹~
들이켜들이켜~ 쭈욱 빨아삐리뽕~(?)
결국 대책없이 딸꾹대고 말았습니다.
눈 앞이 흐려지는 효과도 너무 좋아하지만, 저 딸꾹 효과는 너무 재밌는 거 같아요.
와우를 접해보지 않으신 분을 위해 잠깐 설명하자면,
술을 마시면 랜덤하게 자기가 친 말의 뒤에 ' ...딸꾹!' 이라는 말이 붙게 된답니다~
무지 재밌죠~
이후에 전 인벤토리에 술을 항상 장비하고 심심할때마다 들이키는 생활을 하게 됩니다. 이히.
노겐포저의 비약이 나올 정도 레벨이 되면 술의 위치를 노겐이 어느정도 차지하게 되지만요~
노겐이야기는 스샷이 나오는대로 차차~
정신차리게 숨 좀 돌리고...
막간을 이용한 수영.
스톰윈드 문 앞에 있는 '영웅의 계곡' 너무 좋아요!
처음으로 해본 호위퀘스트! 데피아즈단 변절자 호위입니다.
호위퀘는 NPC를 쫄래쫄래 따라가는 게 재미있어요~
몹 있는 길로 가면 아악 그리로 가면 어떻게 해! 하는 재미도 있고요 :)
그리고 첫 인던! 폐광입니다. 넵.
첫 인던도 만렙과 함께 마지막 인던도 만렙과 함께... ...
칙칙폭폭 기차를 타고 언제나 경험치를 얻어먹는 아엘리나입니다. 넵.
그러고보니 공개창에서 모르는 유저분들과 모여서 인던간적은 없는 거 같네요.
최근 아탈학카르 가자고 귓말보내신 분이 있었는데 퀘중이라+겁나서 못가고. 음.
재밌을 거 같은데 실수에 대한 부담감이 너무 커요 ㅠ_ㅠ
사제라 힐 잘못 넣으면 큰일나니 더 그렇기도 하고.. 음음.
여튼 열심히 경험치를 쌓고 있으니 되는대로 가보려구요~ :)
네임드 '벤클리프' 등장 전 스샷입니다.
이후에도 한 두세바퀴 더 돌았던걸로 기억해요.
제일 생각나는 득템은 '쿠키의 거품기'! 꽤 오래 썼던 거 같아요.
이름 불러줘서 감동했어요+ㅅ+
스톰윈드 중앙광장에도 이름 불러주는 퀘스트가 있었던 거 같은데-다른분이 완료하시는걸 봤어요-,
언젠가 그걸 해보고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넵.
근데 웬지 이미 레벨 지났을 거 같네요... ...
스톰에서 뽈뽈거리고 돌아다니다가 '용사냥꾼 재집결의 외침'을 받았어요.
이게 뭐냐고 물었더니 오닉시아의 목을 따와서(...) 걸면 도시 전체에 버프가 뿌려진다고 했던가.
요는 무지 좋은 버프라는 것!
그런데 전 이런 좋은 버프를 받고도...
한가롭게 낚시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때는 워낙 초보고 안내자가 없으면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잘 몰라서요. 부끄럼.
다른 스샷에 보면 태걍이 내가 받았어야되는데!! 하며 안타까워 하는 장면도 있더군요. 이힝.
그래도 마냥 낚시만 하고 있지는 않고! (<-)
급 파티결성을 했습니다. 스크린샷은 파티장에게 초록 화살표로 찍힌 모습.
처음 찍혔는지 대화창에 '초록색 화살표 뜨는거 어떻게 없애?' 라고 물어보고 있네요.
이제와서 생각하니 좀 채..챙피.
그리고 또 폐광을 갔습니다! 하핫 폐광폐광.
중간에 텀이 좀 있었는지, 낚시를 너무 오래했는지, 아니면 장렬히 누웠었는지(...)
3시간 짜리 버프인 '용사냥꾼 재집결의 외침'은 사라진 상태지만요 ㅠ_ㅠ
근데 문제는 이 스샷이 버그로 '화약'이 안나온 사진이라는거!
있어야 할 자리에 화약은 없고, 전원이 대포를 눌러봐도 작동하지 않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에... 그래서 GM을 부르기로 했습니다.
전 처음으로 GM을 볼 생각에 무지하게 두근두근 했거든요! 네?!
여담이지만, 옛날에 라그나로크 할 때는 GM에 대한 좋은 기억이 많아서 말이죠-
예를 들면 사람 많은곳에 포링모습을 한(정확히는 본캐는 무한하이딩하고 펫으로 포링을 끌고다니는)
영자님이 와서 "포링의 사랑의 생츄어리~~~~~~~~~~~♡" 하면서
생츄어리(지면타겟 광역힐링스킬)를 시전하고 다니곤 했거든요! 넵!
여튼 그래서 샤방샤방한 GM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안왔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왔다구요 흑흑
거기다 해결 불가... 문 못여는 GM... 화약도 인벤으로 못넣어주는 GM....
격한 마음에 지엠 디질래여라고 파티말(소심해서 공개말도 아님)로 외쳐보고 ㅠㅠ
결국 해당인던은 귀환탔네요. 바보GM.
그리고 어느 날 스톰에 나타난 악어시체!
마침 중앙에서 마법사 지구로 가는 커브길에 있어서, 화면을 틀자마자 악어가 나왔어요!!
1인칭에서만 느낄 수 있는 두려움이랄까 뭐 그런느낌이었어요 ㅠ_ㅠ
거기다 전 쪼렙이라 악어한테 죽임당하는 줄 알고 그만...
그런데 이후에 스톰에서 악어를 본 적은 없는 거 같네요.
지금 레벨정도 되면 혼자서도 죽일 수 있을 거 같은데.
역시 쪼렙의 환상을 파괴시키지 않으려는 악어님의 노력... 은 아니고. ...
여튼 장소를 바꿔서, 처음으로 소환을 시도하는 모습!
와우의 흑마가 시전하는 유저 소환은 자신 포함 3명의 힘이 필요하거든요.
같은 파티에 있는 상태에서 소환진을 우클릭 해줘야 하는데,
처음엔 반응이 금방 안와서(클릭 조금 후에 소환모션을 취함) 여러번 실수했던 기억ㅠ_ㅠ
열렙하다 스톰에 와서 광란의 파티를 벌이고 있는 세사람.
이런짓을 하면 렉걸린다고 욕먹지 않느냐, 하고 물어봤던 거 같은데
대답이 '와우 사람들은 신경도 안쓰고 렉걸린다고 하면 그사람 컴을 탓한다'는 비슷한 내용이었던 듯.
물론 진위여부는 알기 힘들고(ㅋㅋ)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확실히 저런 난장판에 대해서도 유저들이 관대한 모습을 보였던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넵.
노겐먹고 놀자판 놀자판~
마법쓰고 놀자판놀자판~
드루의 이 스킬(갑자기 이름이 기억이...)은 제가 본 와우 스킬중에 아직도! 제일 이쁜 거 같아요.
정말정말 부럽습니다 ㅠ_ㅠ
아, 너무 길어졌네요.
또 다음 일기에서 만나요 :)
다들 와우하자고 보채고있어서 그만...ㅋㅋ